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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/경제, 투자, 금융 관련

[영등포BH메타플렉스] 영등포 등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, 본격 정부 완화 정책 시행

by sparkk 2024. 2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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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오늘 정부에서 엄청난 부동산 정책을 들고 왔더라고요!

바로 서울의 준공업지역의 80% 이상이 몰려있는 영등포와 구로 쪽에 분위기가 확 바뀐다고 하는데요!

제가 갖고 있는 물건이 위치한 영등포에 너무나도 좋은 소식인 것 같아 ㅠㅠ

한 번 들고 와봤습니다!!

아래에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! ^^

 


1. 용적률 400%까지 완화

옛날에는 산업의 메카라고 불렸던 만큼 현재까지도 낡은 공장이나 사무실 등이 많이 존재하는데요.

용적률을 현재 250%에서 400%까지 완화한다고 합니다.

이 정책으로 인해 35~40층가량의 높은 아파트 및 빌딩 건축이 가능해지고요.

도시화시킴으로써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취지를 볼 수 있습니다!

원래는 준공업지역 총량인 19.9제곱 킬로미터를 유지하려 용도 지역 전환도 금지했었는데요.

이 때문에 준공업 지역을 개발할 때에도 공장과 주거지를 분리해서 짓도록 했습니다.

그러나 서울시에서는 전체 지역이 일터이면서 삶터가 될 수 있도록

산업, 문화, 주거 등 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융복합하려 하고요.

특히 영등포 같은 경우는 필요하면 상업지역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니

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있겠네요 :)


2. 녹지 공간 조성

위의 산업공간도 개혁될 뿐만 아니라,

생활 인프라를 갖춘 직주근접형 주거지가 조성될 예정이고,

공원과 수변을 연결한 녹지 네트워크와 개방형 녹지 공간도 생긴다고 합니다!

보다 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주거, 업무가 가능해 보입니다!

둔치가 부족한 지역에는 뉴욕의 수상 피어 파크와 같은 수상 공원을 꾸밀 예정이라고 하니

업무 중에도 중간중간 공원을 거닐며 휴식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!


3. 서남권 대개조 등장

또한 영등포, 구로 등의 낙후된 공장촌을 허물고,

미래의 첨단 도시를 기획한다고 합니다~!

이는 연내에 제도가 개선이 되어 지구 별로 기본 계획 수립에 착수랑 예정인데요.

내년인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에는 본격 변화된 서남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

정말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.

본격적으로 직, 주, 락을 서울 서남권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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